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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김정호 공항 갑질 논란에 “참나 어이가 없네” 강력 비판

오신환, 김정호 공항 갑질 논란에 “참나 어이가 없네” 강력 비판

기사승인 2018. 12.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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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신환 페이스북 캡처
오신환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이 김정호 의원의 공항 갑질 논란에 비판어린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오신환은 페이스북에 "공항 직원이 신분증 꺼내 보여달라고 하는 게 갑질이 아니라 내가 뺏지 달고 국토부 산하 공항공사를 소관하는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인데 몰라보냐고 하는 생각 자체가 개갑질이다. 보궐선거로 국회 들어온지 몇 개월이나 됐다고... 참나 어이가 없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국민들이 다 현명하게 때가 되면 적절히 견제를 해주시나 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보수가 망한 것도 다 내탓이오"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공항에서 신분증을 꺼내보여달라는 직원의 말에 욕설 등 '갑질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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