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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장우 |
015B 이장우가 아들의 '언더나인틴' 출연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8일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이종원과 이장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아들이 저보다 더 유명하다. '언더나인틴'과 '고등래퍼'에서 본선에 올라가서 저보다는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은 랩을 해서 누가 더 나은지는 말할 수 없다"며 "요즘 아들 때문에 아랍권에서 저한테 SNS가 들어오고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얼마 전에 '아들아 아빠 앨범 나왔으니까 들어봐' 했는데 자기 SNS에 올려줬더라. 어떤 팬이 그걸 보고 아들이 군대 가는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이런 반응들이 저한테는 정말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