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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위행위자 사실왜곡 정치적 이용 개탄…삼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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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위행위자 사실왜곡 정치적 이용 개탄…삼인성호”

임유진 기자, 장세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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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감반 현안보고를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오전 국회 본청으로 들어오고 있다./연합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1일 “비위행위자의 일방적인 사실왜곡이 여과없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이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로텐더홀로 들어서면서 이같이 말했다. 운영위에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석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이다.

그는 “국회에 들어가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다”면서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실은 특별감찰을 포함해서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왔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이번 사건은 한 마디로 말해서 삼인성호(三人成虎)다.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옛말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수석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오전 9시35분께 운영위원장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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