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운전사 포스터 |
영화 '택시운전사'가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람 후기글이 눈길을 끈다.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앞서 2017년 8월 2일 개봉해 관객수 1천218만9195명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한번씩 눈물 쏟게 만듦.. 그날의 광주에 택시운전사와 함께 다녀온 듯 먹먹하다", "신파일까봐 걱정했는데 신파는 커녕 눈물이 날만하면 가차없이 유쾌함을 던져주던 담백한 영화,,덕분에 억지 눈물이 아닌 진짜 눈물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