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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류준열 출연, 누리꾼 “우리가 꼭 목격해야 할 1980년 5월의 광주”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류준열 출연, 누리꾼 “우리가 꼭 목격해야 할 1980년 5월의 광주”

기사승인 2019. 01.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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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가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람 후기글이 눈길을 끈다.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앞서 2017년 8월 2일 개봉해 관객수 1천218만9195명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한번씩 눈물 쏟게 만듦.. 그날의 광주에 택시운전사와 함께 다녀온 듯 먹먹하다", "신파일까봐 걱정했는데 신파는 커녕 눈물이 날만하면 가차없이 유쾌함을 던져주던 담백한 영화,,덕분에 억지 눈물이 아닌 진짜 눈물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슬프지만 꼭 한번 봐야 할 영화!권력에 굴복하지 않았던 당당한 시민들과 위르겐 힌츠페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꼭 목격해야 할 1980년 5월의 광주", "실컷 웃기더니 더 크게 울림"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일 '택시운전사'의 실존인물로 알려진 김사복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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