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비디오스타’ 빅플로 론 “이사강, 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첫눈에 반해”

‘비디오스타’ 빅플로 론 “이사강, 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첫눈에 반해”

기사승인 2019. 01. 02. 08: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룹 빅플로 론이 직진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론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론 이사강 커플은 손 하트로 상큼한 인사부터 건넸다. 오는 27일 결혼 예정인 두 사람, 이에 새신랑 론은 "웨딩촬영 할 때는 물론 혼인신고 할 때도 떨렸다. 지금도 항상 떨리고 설렌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론은 "'비디오스타'에 나온 이사강의 모습을 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애정을 쏟았다"며 직진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반했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이사강에게 반한 사연부터 결혼 소식 후 빅플로 멤버들과 회사의 반응, 프러포즈, 웨딩사진 공개 등 어디에서도 전하지 않은 이야기로 부러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론 이사강 커플은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닭살주의보를 발령하는 가하면, 멤버 의진이 두 사람의 사랑 증인으로 등장해 애정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