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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강남 공개 데이트에 누리꾼 “관심 주지 말자”

홍상수·김민희, 강남 공개 데이트에 누리꾼 “관심 주지 말자”

기사승인 2019. 01. 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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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강남 공개 데이트에 누리꾼 "관심 주지 말자" /홍상수 김민희 공개 데이트, 홍상수, 김민희, 사진=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티브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이날 낮 12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매체에 따르면 소탈한 차림으로 나타난 홍상수와 김민희는 점심시간 덕에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지만, 이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는 "김민희가 사람들로 가득 찬 음식점에서도 홍상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물 안궁", "마인드가 할리우드네", "관심 주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당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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