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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홈파티 사진 논란에 정신과 전문의 의견은…’사회적 민감성’

설리 인스타그램, 홈파티 사진 논란에 정신과 전문의 의견은…’사회적 민감성’

기사승인 2019. 01. 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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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2일 공개한 설리의 집들이 사진 논란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의 설명이 눈길을 끈다.

익명을 요구한 정신과 전문의 A씨는 ‘사회적 민감성’에 대해 밝히며 “개인마다 사회적 민감성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의 태도나 대중의 반응을 바라보는 시선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설리가 게시물을 올릴 때 일부러 논란을 일으킬 생각도,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이려는 의도도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정신과 전문의는 “자신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보다 좋게 봐주는 사람들에 더 중심을 둘 수도 있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이다”라며 사회적 민감성을 느끼는 부분이 서로 달라 온도차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부적절한 집들이 사진을 공유하며 질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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