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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하차 마이크로닷, 잠적 중 SNS 활동 포착 ‘홍수현 사진 삭제’

‘도시어부’ 하차 마이크로닷, 잠적 중 SNS 활동 포착 ‘홍수현 사진 삭제’

기사승인 2019. 01. 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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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하차 마이크로닷, 잠적 중 SNS 활동 포착 '홍수현 사진 삭제'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사진=마이크로닷 SNS
부모 채무 사기 논란 이후 '도시어부'에서 하차한 래퍼 마이크로닷이 잠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 활동을 재개했다.

마이크로닷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인물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배우 홍수현의 사진을 삭제했다. 새로운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상태지만, SNS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

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홍수현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과거 충북 제천 송학면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7년 5월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등 지인 10여 명에게 20억 원대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를 포함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은 "아들로서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으나 현재 살던 집을 정리한 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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