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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신규 모드 샐럽 대전 이벤트 시작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신규 모드 샐럽 대전 이벤트 시작

기사승인 2019. 01. 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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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 셀럽 대전 이벤트/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그림자 전장(1월9일 업데이트 예정) 모드를 활용한 셀러브리티 대전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림자 전장은 총 50인의 모험가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신규 모드로 지난해 12월 ‘검은사막 연구소(테스트 서버)’를 통해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다.

검은사막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셀럽 대전에 참여하는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홍진호·대도서관의 각오와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달 15일부터 각자 방송을 진행하며 모험가들과 함께 그림자 전장에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내 돌발 미션과 비공개 미션 등을 수행하고, 달성 시에는 모든 모험가가 사용 가능한 보상 쿠폰을 공개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방송 일정은 △1월 15일 오후 9시 풍월량(트위치) △1월 18일 오후 7시 홍진호(카카오TV) △1월 19일 오후 11시 대도서관(트위치)로 편성되며, 미션과 보상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9일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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