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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드레스, 어느 정도길래?…“너무 야하다” vs “역시 모델”

한혜진 드레스, 어느 정도길래?…“너무 야하다” vs “역시 모델”

기사승인 2019. 01. 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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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드레스, 어느 정도길래?…“너무 야하다” vs “역시 모델” /사진=MBC
한혜진 드레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5일 오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달 29일에는 ‘2018 MBC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한혜진은 시상식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쇄골과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훈과 이시언 등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이를 의식한 한혜진은 민망하단 듯 “우리 서로 보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 성훈 등은 “깜짝 놀랐다. 한혜진만 입을 수 있는 드레스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혜진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봐도 한혜진 너무 예뻐요. 역시 모델은 모델 옷도 옷이지만 모델이기에 가능한 드레스코드” “혜진언니 저 드레스 입고 나오는데 내가 다 올킬한 듯한 대리만족이에요” 등의 극찬을 표했다.

반면 “온 가족이 같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야하다” “꼭 저렇게까지 입었어야 할까” 등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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