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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추위를 날려줄 두근두근 미소녀 RPG ‘방치소녀’ 출시 임박

올 겨울 추위를 날려줄 두근두근 미소녀 RPG ‘방치소녀’ 출시 임박

기사승인 2019. 01. 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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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만한 뜨거운 미소녀 게임이 온다. 

디지털제일기업은 일본 전국(戰國)시대를 배경으로 난세의 소녀들을 모아 전투를 벌이는 방치형 RPG '방치소녀'를 1월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그간 평면적 이미지의 그래픽을 가진 미소녀게임은 시장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방치소녀'는 최신 애니메이션 그래픽 기술을 탑재해, 게임 속에 등장하는 볼륨감 넘치는 모든 미소녀들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전국시대 장수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들과의 교감 또한 이 게임의 흥미 포인트 중 하나다. 움직이는 미소녀의 어디(?)를 터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속출할 지도 모른다. 

특히 아이돌 출신의 인기 성우 '오구라 유이'를 비롯한 일본의 유명 성우진이 각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음성 더빙으로 출연하고 있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게임은 방치형 육성과 RPG의 재미 이외에도, 살아 숨쉬는 듯한 미소녀를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로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방치소녀'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금화 18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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