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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인기 트로트퀸 금잔디 눈독 들였지만 “전 종신계약”

‘불타는 청춘’ 임재욱, 인기 트로트퀸 금잔디 눈독 들였지만 “전 종신계약”

기사승인 2019. 01. 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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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인기 트로트퀸 금잔디 눈독 들였지만 “전 종신계약” /사진=SBS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인기 트로트가수 금잔디에 눈독을 들였지만 실패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북 문경에서 ‘2019 불청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트로트가수 금잔디는 한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무대에 올라 ‘오라버니’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금잔디에 “한달에 얼마나 쉬나”라고 물었고, 금잔디는 “한 3일정도 쉰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임재욱은 “지금 회사랑 계약 얼마나 남았냐”라고 묻자 금잔디가 “종신계약 했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부용은 금잔디의 나이를 물었다. 그는 41세라는 금잔디의 대답에 “내가 오빠네. 여기서 오빠 소리를 다 듣는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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