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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 개관 6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 시민청 개관 6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 01. 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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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운영, 19일까지 예비 부부 위한 결혼식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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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시민청 개관 6주년 기념 행사 ‘안녕하십니까? 시민청입니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1일 활짝라운지에서는 개관 6주년 기념 릴레이 축하공연이 열린다. 탭댄스의 ‘태피티피’, 타히티민속춤 ‘오 타히티’, 성악가요 뮤지컬 ‘올마이T’, 대중가요 ‘M49’, 국악어쿠스틱 ‘국쿠스틱’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있다. 12일 오후 2시에서는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모집·선발된 8개의 시민팀이 토너먼트 노래대결을 펼치는 ‘시민청 노래방’이 열린다.

15일까지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지난 6년간 시민청의 특별했던 하루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영상이 함께 전시하는 ‘시민청 다이어리’와 관객 참여형 미디어 아트 전시인 ‘그리고 그리다’도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19일까지 시민청 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결혼식은 올해 3~9월 매주 일요일(1회)와 매월 둘째 주 토요일(1회)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있으며 이용료는 12만6600원이다. 신청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seoulcitizenshall.kr) 또는 시민청 안내데스크(02-739-7733), 시민청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청은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 대표 시민소통 플랫폼으로 2013년 1월 개관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565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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