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상금왕’ 이마히라 마스터스 초청, 최호성에 악재?

정재호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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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자세 KPGA
최호성이 독특한 자세로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상금 1위에 오른 이마히라 슈고(27·일본)가 오는 4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초청을 받았다.

마스터스 대회 장소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실력 있는 선수를 초청해온 전통에 따라 올해는 이마히라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53위인 이마히라는 작년 10월 JGTO 브리지스톤 오픈에서 우승했고 올해 꿈의 마스터스에 처음 도전하게 된다.

이마히라의 마스터스 행은 2018년 같은 무대에서 경쟁했던 최호성(46)에게 썩 달가운 소식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마히라가 초청 선수로 낙점되면서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최호성이 마스터스에 나가기 위해서는 주최 측이 추가로 초청 선수를 선정해야 되는 상황에 놓였다.

골프계에서는 흥행 카드로 특이한 스윙을 지닌 최호성을 마스터스에 초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주최 측은 2013년 이시카와 료(일본)와 타워른 위라찬트(태국) 등 두 명에게 초청장을 보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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