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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동남아 항공권 ‘사이다 특가’ 실시

에어서울, 일본·동남아 항공권 ‘사이다 특가’ 실시

기사승인 2019. 01.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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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특가 이미지1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 ‘사이다 특가’에선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부터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동경 4만1900원 △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도야마·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 △다낭·보라카이 5만99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6만9900원 △괌 7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기간 5일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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