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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간호사, ‘태움’에 극단적 선택?…유서에는 “병원 사람들 조문받지 말라” 원망

서울의료원 간호사, ‘태움’에 극단적 선택?…유서에는 “병원 사람들 조문받지 말라” 원망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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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로힘 '태움'으로 인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10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새서울의료원분회는 지난 5일 서울의료원 소속 간호사 A씨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A씨가 남긴 유서는 "내가 죽어도 병원 사람들은 조문 받지 말아 달라"는 등 원망어린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사망한 A씨가 '태움'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고 병원 측에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새서울의료원분회는 “간호부로 부서이동 후 한 달 만에 왜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함께 일하는 동료를 지켜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함께 진상 규명은 물론 이후 책임자들에게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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