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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미 연준 의장, 통화정책 관망 기조 공식화, 뉴욕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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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미 연준 의장, 통화정책 관망 기조 공식화, 뉴욕증시 상승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1. 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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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인내하면서 관망할 시점"
"올 두차례 금리인상, 경제 매우 좋은 상황 전제한 것" 확대해석 경계
뉴욕증시, 파월 발언으로 상승 마감
Federal Reserve Powell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이코노믹 클럽’ 오찬 대담에서 통화정책의 인내심을 거듭 강조하면서 관망 기조를 공식화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둔화와 미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 장기화 우려에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올랐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10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의 인내심을 거듭 강조하면서 관망 기조를 공식화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둔화와 미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 장기화 우려에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올랐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이코노믹 클럽’ 오찬 대담에서 “지금은 인내하면서 탄력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망할 시점”이라며 당분간은 기다리면서 지켜보자는(wait-and-watch)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 지표는 탄탄하지만 금융시장은 우려하고 있다”며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스토리가 올해 어떻게 진행될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특별히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고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 인내하면서 끈기 있고 주의 깊게 지켜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올해 두차례 추가적인 인상을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그것은 올해 경제가 예상대로 매우 좋게 움직인다는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전날 공개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도 당시 연준 위원들은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여건이 마련됐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통화완화 선호 발언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80포인트(0.51%) 상승한 2만4001.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8포인트(0.45%)오른 2596.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99포인트(0.42%) 상승한 6986.0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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