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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2월까지 매주 핫한 가격 ‘2019년 핫딜’ 할인행사 진행

홈플러스, 12월까지 매주 핫한 가격 ‘2019년 핫딜’ 할인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9. 01.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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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홈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강서점·합정점 등 전국 124개 매장에서 ‘2019년 핫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을 중심으로 새해 새로운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홈플러스는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신선 및 생필품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임지고 가계에 희망을 준다는 각오다.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18년 고객들이 자주 찾고 많이 샀던 상품들을 선별해 매주 할인 판매한다.

16일까지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딸기 1박스’를 1만2990원(국내산·1kg)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해준다. 또한 2018년 한해 동안 2700t의 판매량을 기록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국내산)’은 100g에 각 1290원에 선보이고,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은 100g에 4990원이다.

‘청원농협 왕의밥상 이도’ 쌀은 5만4900원(20kg)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370만여 마리의 판매고를 올린 ‘해동 오징어’는 1마리당 2000원(원양산)에 선보인다.

조서연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2019년 핫딜’ 행사는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가격을 홈플러스가 이끌어나간다는 각오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른바 ‘핫’한 가격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로 행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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