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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국당, 정치공세 그만두고 민생·평화에 협조해야”

민주 “한국당, 정치공세 그만두고 민생·평화에 협조해야”

전서인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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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이해찬 대표와 이해식 대변인<YONHAP NO-7907>
이해찬 민주당 대표(왼쪽)과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연합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민생과 평화를 위해 정치 동반자로서의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내고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및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안 제출 등 한국당의 공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김 전 특감반원의 경우 대검찰청 징계위원회가 해임 결정을 하는 등 개인 비위 혐의가 명백한 사람”이라며 “특검법을 발의할 사안도, 정치공세를 할 사안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이 신 전 사무관 청문회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역시 정치공세”라며 “정책결정 과정 최하위 단위에 있는 한 직원의 개인적 의견을 두고서 국회가 청문회까지 열어 논의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대전환의 시기에 한국당은 정쟁에만 몰두하지 말고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초당적 힘을 실으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처리를 비롯한 전향적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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