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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 개최

스카니아코리아 ‘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 개최

기사승인 2019. 01.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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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카 s500
스카니아 S500 10x4*6 카고/자료 = 스카니아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3월 말까지 ‘올 뉴 스카니아’ 트럭 순회 전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스카니아가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20년만에 선보인 신차로, 국내에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출시됐다.

이번 로드쇼는 이날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광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상담 공간이 마련되고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P·G·R·S캡 등 다양한 캡 구성과 폭 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 강점을 살리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개선된 오토홀드로 연비 효율과 안정성까지 잡았다. 카고트럭은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장착해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을 비롯해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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