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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변정민에 따귀 맞는다…왜?

[친절한 프리뷰]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변정민에 따귀 맞는다…왜?

기사승인 2019. 01. 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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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병원 한복판에서 불꽃 따귀 세례를 맞는다. 


16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똑부러지는 셋째 정상(전혜빈)이 배수진(변정민)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정상이 옥상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정상은 매사에 불같이 화를 내는 쌍둥이 동생 화상(이시영)과 달리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시크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그녀가 눈물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상이 병원 복도에서 수진에게 뺨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잔뜩 화가 난 수진과 뺨을 맞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정상,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수군거리며 놀란 주위 사람들의 모습은 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수진은 정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인물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정상이가 병원에서 수진이에게 뺨을 맞는 일이 발생하면서 정상이의 인생이 큰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면서 "수진이 왜 병원에서 정상이의 뺨을 때리면서 망신을 줬는지, 앞으로 이 사건이 정상이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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