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스트로 “첫 정규앨범, 떨리고 기대”

아스트로 “첫 정규앨범, 떨리고 기대”

기사승인 2019. 01. 16. 15: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스트로/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의 첫 정규 앨범 '올라잇(All Light)’의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는 "첫 정규앨범이라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1년 동안 공백기가 있어 무대가 그리웠던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규앨범은 값진 작업이었다. 10곡으로 채웠고,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가 콘셉트인데 우리가 하고 싶은 콘셉트였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첫 정규 앨범 '올라잇(All Light)'은 아스트로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 'All Night(전화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림 파트 2' 앨범 당시, '니가 불어와'를 통해 아스트로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영국의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와 다시 손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팝 곡이다.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Starry Sky' 'Moonwalk' 'Treasure' 'Role Play' '1 In A Million' 'Love Wheel' 'Heart Brew Love' '피어나(Bloom)' 등 총 10곡이 수록 돼 있다.


'피어나(Bloom)'는 멤버 진진과 MJ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자작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스트링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아스트로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까지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정규앨범 '올라잇(All Light)'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