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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 홈파티 논란 심경 밝혀 “기자님·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진리상점’ 설리 홈파티 논란 심경 밝혀 “기자님·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기사승인 2019. 01. 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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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리상점
'진리상점' 설리가 홈파티 사진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설리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스페셜 클립을 통해 최근 '홈파티 논란'과 관련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며 "책임감과 내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팬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더 많이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고 착하고 예쁜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싶었다. 저를 아시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다는 걸 너무 잘 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긴 하다.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또 '진리상점'을 하면서도 제 편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바뀌지 않았나. 저를 더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홈파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진에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배에 풍선을 넣고 임산부 코스프레를 하거나 원피스를 입은채 다리를 높이 들어올리며 야릇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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