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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전반 14분 선제골…한국, 중국에 1-0 리드

황의조, 전반 14분 선제골…한국, 중국에 1-0 리드

기사승인 2019. 01.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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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전반 14분 선제골…한국, 중국에 1-0 리드 /황의조, 한국 중국 축구, 사진=KFA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벤투호의 페널티킥을 성공한 첫 번째 키커로 기록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황의조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중국을 이길 경우 3승을 기록해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황의조의 선제골로 중국에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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