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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한초임 파격 의상에 갑론을박 “너무 심하다” vs “개인의 자유”

‘서가대’ 한초임 파격 의상에 갑론을박 “너무 심하다” vs “개인의 자유”

기사승인 2019. 01.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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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밀라 인스타그램
카밀라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하이레그 의상 위에 시스루 의상을 덧입고 등장했다.

이에 한초임은 단번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려놓으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저 자리에서 저런 의상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원해서 하는 노출인데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한초임은 카밀라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다. 카밀라는 ‘자력갱생돌’을 표방한 그룹으로 모든 걸 멤버들이 해결하는 콘셉트다. 한초임은 과거 ‘댄싱9’ ‘러브캐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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