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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임신 실패에 쏠리는 안타까움

이혜영 임신 실패에 쏠리는 안타까움

기사승인 2019. 01.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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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가수 이혜영이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해 임신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이혜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해 자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임신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 후 딸도 생기고 행복했다. 그렇지만 임신을 하기엔 내 나이가 너무 많았다”면서 “산부인과 다니면서 노력했는데 잘 안됐다. 그때 많이 슬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랑이 ‘너랑 똑같은 애가 방 안에서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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