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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올해 419억원 규모 사업...국·도비 확보 광폭 행보

구인모 거창군수, 올해 419억원 규모 사업...국·도비 확보 광폭 행보

기사승인 2019. 01.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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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안사업 등 경남도 방문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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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가운데)가 지난 15일 도청을 방문해 정책사업과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국·도비 확보를 위해 설명하고 있다./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구인모 거창군수가 정책사업과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구 군수는 지난 14일 부서별 2020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활동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부서장의 부서운영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지난 15일 민선7기 경남도 제2차 시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하고 군의 성장동력 사업인 승강기 산업의 글로벌화와 경제발전 도모를 위해 △재난안전 스마트승강기 기반구축사업 △승강기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 정책사업을 건의하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경남도 예산담당 주요 사업부서를 방문해 △북부권역의 액티비티 관광사업에 필수적인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진입도로 개설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통행에 따른 주민들의 위험과 불편 해소를 위한 지방도 1089호선 굴곡도로 정비 사업 △한들교 개설공사 150억 원 △가야문화재 발굴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2019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등 419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의 재정규모 확대는 결국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고 군정 발전의 핵심임으로 의존재원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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