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어서울,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행사에 동시 접속자 50만명 돌파

에어서울,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행사에 동시 접속자 5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9. 01. 16. 14: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이다 특가 이미지
에어서울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가 하루 동시 접속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4~18일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 중이다. 이는 에어서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로,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50만명을 돌파하고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이벤트 전일 대비 50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이 3만6900원이다 보니, 이벤트 시작부터 24시간 넘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사이다 특가 항공권은 약 50%의 수량이 남았으며,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나머지 특가분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종료할 때까지 더욱 안정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사이다 특가’는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포함) 기준 일본 △도쿄 4만1900원 △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도야마·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 △다낭·보라카이 5만99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6만9900원 △괌 7만9900원부터이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