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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단체 만나 “경제활력 최우선…지적 반영“

홍남기, 경제단체 만나 “경제활력 최우선…지적 반영“

기사승인 2019. 01.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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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주요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경제활력 되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경제계가 지적하는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기업이 쉽게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 활력을 되찾는 데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고 정부는 서포트(보조) 역할을 하겠다”며 “주력 업종 활성화 대책을 1분기까지 마련하고 성과를 내겠다”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기업과의 접촉 면적을 더 넓히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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