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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5월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논의할 것”(공식입장)

EXID 측 “5월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논의할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01.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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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그룹 EXID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돼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XID는 2012년 2월 6인조로 가요계에 데뷔, 2012년 4월 6인 중 3인의 멤버가 팀을 탈퇴했다. 이후 솔지, 혜린을 새 멤버로 영입해 5인조로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바나나컬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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