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7개 업체 선정
| 산림교육 광경 | 0 |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교육을 하고 있다./제공=남부지방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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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5일까지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공고한다.
17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2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19억원 정도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범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 확대와 더불어 모집공고를 통한 민간일자리 활성화 및 산림교육 품질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