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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입주 앞두고 꼼꼼히 점검

의왕시,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입주 앞두고 꼼꼼히 점검

기사승인 2019. 01.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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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의왕시는 각 부서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백운밸리와 장안지구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경기 의왕시는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장안지구와 다음달 입주 예정인 백운밸리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최근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도출된 의견 및 조치결과를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공공기반시설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교통안전시설물, 공원 등 각 분야별 시공사항이 설계서 및 관련법에 맞게 진행됐는지 꼼꼼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가로등 및 신호등의 정상적인 작동 유무와 도보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여부도 살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결과 부족한 부분은 시공사로 하여금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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