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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취임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9. 01.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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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사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 제공 =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해 학회의 중장기 비전을 실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 사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전 사장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화학공학계의 학술수준 향상과 산학협력 활동 및 교류를 장려하고 산업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학회는 약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 공학분야의 최고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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