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방홍보원 “신아영·김대희 등 MC 4명, 국방부장관 감사장 받아”

국방홍보원 “신아영·김대희 등 MC 4명, 국방부장관 감사장 받아”

기사승인 2019. 01. 17. 17: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방TV·FM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 4명 국방장관 감사장 받아
국방홍보원이 17일 국방TV·FM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계진·신아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대희·권재관이 군 장병 사기 진작에 기여한 공로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김대희(사진 왼쪽부터), 아나운서 신아영·이계진, 코미디언 권재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국방홍보원은 17일 국방TV·FM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계진·신아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대희·권재관 씨가 군 장병 사기 진작에 기여한 공로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계진 아나운서는 2013년부터 국방FM의 대표 정책 시사프로그램인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를 진행 중이다.

김대희, 신아영 씨는 2015년 신설한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리얼 병영 톡! 행군기’를 진행하고 있다.

권재관 씨는 2016년부터 국방TV 위문열차 MC를 맡고 있다.

이계진 아나운서는 “민과 군을 이어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며 “더욱 열심히 방송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대희 씨는 “제가 감사를 표하고 싶은 방송”이라면서 “앞으로도 장병 인권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