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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최현우 “올해 50살, 동안 비결은 고기·밀가루 금지”

‘공복자들’ 최현우 “올해 50살, 동안 비결은 고기·밀가루 금지”

기사승인 2019. 0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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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최현우 "올해 50살, 동안 비결은 고기·밀가루 금지" /최현우,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 캡처
쇼호스트 최현우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최현우가 공복24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우는 자신을 "홈쇼핑계의 암모나이트"라고 소개하며 "제가 하는 프로그램 1년치 매출을 합치면 3000~4000억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최현우는 "남편과 스무살 아들이 있다. 제가 올해 50살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중학교 때 학교 앞에 아이를 데리러 갔더니 '엄마는 다시는 오지마'라고 하더라. 왜냐면 저를 보고 학부모들이 '누구냐 이모냐'라며 수군거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육식과 밀가루를 끊는 것"이라고 밝히며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약이라는 말을 듣고 육식과 밀가루를 멀리하게 됐다.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니 피부가 달라졌다. 출산 후 양쪽 볼에 올라왔던 기미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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