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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용인 캐슬서 마지막 촬영, 찐찐이네 집 안녕”

오나라 “용인 캐슬서 마지막 촬영, 찐찐이네 집 안녕”

기사승인 2019. 01.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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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용인 캐슬서 마지막 촬영, 찐찐이네 집 안녕" /오나라, 스카이캐슬 촬영지, 스카이캐슬, SKY캐슬, 사진=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인 캐슬에서 마지막 촬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던 이 언덕이 그리울 거예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찐찐이네 집 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스카이캐슬'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오나라는 "아직 찍어야 할 분량이 많다구욧. 슬퍼하긴 일러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덜어줬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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