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 0 | /사진=기무라 미츠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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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노화가 화제인 가운데 모델인 그의 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8년 7월 패션지 ‘엘르 재팬’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기무라 미츠키에 대해 “카메라를 보는 시선에 압도됐다. 15세인데 하이브랜드 의상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다”고 극찬했다.
특히 기무라 미츠키는 170cm가 넘는 신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본어를 포함해 영어, 프랑스어 총 3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는 딸의 모델 활동에 대해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 줄 수 있는 것밖에 없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