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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여심 사로잡을 ‘끌로에 C백’ 출시

끌로에, 여심 사로잡을 ‘끌로에 C백’ 출시

기사승인 2019. 01.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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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끌로에, 19SS '끌로에 C백' 출시 (2)
끌로에가 올 봄·여름 시즌 새 핸드백 ‘끌로에 C백’을 출시한다./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끌로에가 2019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핸드백 ‘끌로에 C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끌로에 C백은 나타샤 램지 레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이다. 히피 모더니즘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면서도 관능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담았다.

가방 덮개 중앙의 C 형태 메탈 장식은 C백을 대표하는 디테일로 끌로에의 앞 글자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냈다. 은은하게 빛나는 가죽과 스웨이드 가죽을 조합한 덮개 디자인은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중성적인 느낌을 준다.

끌로에 C백은 브라운·블랙·화이트부터 블루·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노을에서 영감을 받은 네온 색상 그라데이션 버전도 출시된다. 일반 가죽 소재 외에도 악어가죽 문양을 적용한 색다른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끌로에 C백은 기본 핸드백 외에 클러치, 페니 백 형태로도 선보인다.

미니와 스몰 사이즈의 핸드백은 견고한 형태와 넓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와 후면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휴대폰과 카드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길고 짧은 두 개의 스트랩을 통해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는 등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클러치 백은 작고 슬림한 형태의 가방으로 골드 색상 체인 스트랩이 클래식하고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 크로스백과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페니 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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