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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기업간 상생협력과 노사협력 원년만들겠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기업간 상생협력과 노사협력 원년만들겠다”

기사승인 2019. 01.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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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노사협력의 원년...창업생태계 조성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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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가 17일 경남도의회 새해 인사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있다./제공=경남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7일 경남도의회 새해 인사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2019년 도정 운영방향은 △제조업 혁신과 창업생태계 환경 조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문화와 결합된 편리하고 스토리가 있는 경남관광을 활성화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가공산업을 적극 육성 등 도민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스마트 경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경제와 민생을 도정의 맨 앞자리에 두면서도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도민 삶에 힘이 되는 복지도 빈틈없이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 경제의 마지막 보릿고개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정책의 성과가 도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제혁신과 사회혁신, 도정혁신은 어제,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야할 경남의 새로운 길”이라며 “지혜와 힘을 모아 도민들이 느끼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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