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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EQ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전시

벤츠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EQ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전시

기사승인 2019. 01.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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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 전시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전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더 뉴 EQC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진보적 럭셔리의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된 모델이다. EQC에 탑재된 2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408 마력, 최대토크 78.0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EQC에 탑재된 최신 80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450km 이상(NECD 기준·예상치)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이밖에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탑재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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