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플래닛, 빅데이터 기술로 과기정보통장관상 대상 수상

/제공=골든플래닛

빅데이터분석 전문업체 골든플래닛은 K-ICT 빅데이터센터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다국적 기업 등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 범위를 기획 단계부터 생산관리, 마케팅 등의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반면 국내 중소기업은 인력부족과 비용부담으로 빅데이터 기술 도입 및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골든플래닛은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에 위치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내 철강 등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혁신 등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공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해 품질 향상, 재고감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