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생활맥주 ‘마시자! 지역맥주’ 진행 장면./제공=생활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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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는 18일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양조장을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는 전국 10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약 6주만에 총 7200잔의 맥주가 빠르게 소진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제맥주가 소개되어 젏은소비자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2017년부터 좋은 맥주를 만드는 지역 양조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취지가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