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사진=공무원기숙학원 |
지난 13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공무원 기숙학원의 72시간이 방송됐다.
경북 안동의 한 공무원 기숙학원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바둑기사의 꿈을 접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학원에서는 ‘4무 정책’을 시행 중이었는데 휴대전화를 소지, 이성교제, 음주와 게임 등이 그 대상이었다.
학생들은 새벽 6시 30분에 아침 점호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10시간 이상 강의를 듣고 전용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일상이다.
한편 '다큐멘터리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