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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 열차 사고서 생존한 단 한 명…누리꾼 “시대를 너무 앞서가”

‘언브레이커블’ 열차 사고서 생존한 단 한 명…누리꾼 “시대를 너무 앞서가”

기사승인 2019. 01.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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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브레이커블
영화 '언브레이커블'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언브레이커블'은 필라델피아 열차 충돌 사고로 승무원과 승객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를 시작으로 한 명의 생존자인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누리꾼들은 "수작 .. 호불호가 갈리는듯하지만 난 꽤 재밌게봤다 .. 요런주제에 요런방식으로 다가오는 영화는 처음이라 .. 신선했다", "시대을 너무 앞서가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명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런 히어로물이 어디 있으며 이런 인간적인 악당이 어느 히어로물에 있겠는가??", "브루스 윌리스는 이런 역할이 잘 어울림!", "악당은 스스로 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다. 힘셈 영웅도, 약골 악당도 얼마든지 있다", "시대를 앞서간 CG없는 극한 현실 히어로물"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언브레이커블'은 2000년 12월 9일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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