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사랑채, 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
지난 18일 청와대 사랑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셀럽들도 방문하는 #청와대사랑채"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태그에는 "#BTS #RM님 #방문기념 #오마주#예쁘게봐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사랑채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사랑채 공식 계정에도 한국관광홍보캐릭터 초롱이가 등장해 RM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사진들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와대 사랑채에는 '어서 와 봄'이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을 테이프로 인물화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