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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암시한 여행사 대표, 숨진 채 발견

극단적 선택 암시한 여행사 대표,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9. 01.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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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께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여행사 대표 A씨(49)를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A씨는 수천만원어치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고객들에게 팔았으며 자금 문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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