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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따로 또 같이’ 허영란♥김기환, 24시간 붙어 있는 껌딱지 부부의 일상

[친절한 프리뷰] ‘따로 또 같이’ 허영란♥김기환, 24시간 붙어 있는 껌딱지 부부의 일상

기사승인 2019. 01.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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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사진=tvN

 ‘따로 또 같이’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부부 독립 여행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 일상과 처음으로 떠나는 ‘따로’ 여행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90년대 '하이틴 트로이카'로 불리던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김기환은 4년차 동갑내기 부부다. 김기환은 틈만 나면 허영란에게 무한 애정 공세를 퍼붓지만 정작 허영란은 무던한 반응을 보여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대전에서 셀프 세차장과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CCTV로 서로를 확인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365일, 24시간 늘 붙어 있는 껌딱지 부부의 일상과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올해 결혼 만 8년차인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콩트같이 유쾌한 개그맨 부부 일상으로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채로 아침을 맞이하며 아직도 뜨거운 사이임을 과시했다는 후문. 특히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사랑꾼’ 김원효와 그런 남편을 한편으론 부담스러워하면서도 폭풍 애교를 선보이는 심진화의 모습이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야구선수 은퇴 후 미국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를 맡은 남편 홍성흔 때문에 1년에 3개월만 함께할 수 있다는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결혼 17년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 스토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상을 선보인다.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집에선 김정임을 ‘엄마’라고 부르며 아내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홍성흔과 큰 아들 같은 남편을 케어하며 살림부터 남편의 영어공부, 손발톱 관리, 옷 코디까지 하는 1인 다(多)역의 아내 김정임의 남다른 속사정이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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