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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정감시단 출범···‘정의·역량 있는 시민대표 선출 역할’

용인시·의정감시단 출범···‘정의·역량 있는 시민대표 선출 역할’

기사승인 2019. 01.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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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정감시단 16일 출범
용인시·의정감시단은 지난 16일 오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민들로 구성된 시·의정감시단이 공식 출범했다.

용인시·의정감시단은 지난 16일 오후6시반 시청 컨벤션홀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과 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 남홍숙 시의회 부의장, 박남숙·김진석·이미진 의원도 자리했다.

양정모 초대 단장은 △정의롭고 역량 있는 시민대표가 선출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시정·의정활동을 모든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한다 △모든 정치인에게 유권자의 존엄함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행동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양 단장은 “100만 용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른 시정과 청렴한 의정활동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시단 단원은 상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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