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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변화와 혁신’ 사례 학회에 인정받아

칠곡군 ‘변화와 혁신’ 사례 학회에 인정받아

기사승인 2019. 01.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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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희망하는 정책, 군민의 삶과 연계한 정책 높이 평가
경북 칠곡군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와 혁신’ 사례가 지난 18일 시울시의회에서 열린 ‘2018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시상식은 지난해 국민편의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칠곡군의 행정 우수사례는 백 군수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약 4개월간에 걸쳐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 소통과 협업과정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민 제안 공모로 도출된 3건의 혁신과제는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결과물로 군민이 희망하는 정책, 군민의 삶과 연계한 정책을 반영한데 대해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혁신은 지역발전과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밝고 희망찬 칠곡의 미래를 위해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도약과 성장, 위대한 칠곡 완성’이란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12건의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혁신실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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