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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스카이캐슬)’ 18회 염정아, 김서형에 받은 시험지 가짜?…소름 돋는 스포 될까

‘SKY캐슬(스카이캐슬)’ 18회 염정아, 김서형에 받은 시험지 가짜?…소름 돋는 스포 될까

기사승인 2019. 01.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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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SKY캐슬(스카이캐슬) 18회 말미에 염정아(한서진)가 다시 김서형(김주영)에게 중간고사 시험지를 받아 들인 가운데 이에 대한 예상 전개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염정아는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18회 말미에서 김서형에게 미리 빼돌린 신아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지를 건네 받았다.

염정아는 김보라(혜나) 살인 혐의로 죄없이 구치소에 수감된 찬희(황우주) 때문에 멘탈이 붕괴된 딸 김혜윤(강예서)의 모의고사 성적이 크게 떨어지자 낙담한 상태였다.

하지만 앞서 남편 정준호(강준상)는 김보라의 살인사건과 시험지 유출사건까지 밝히고 진실을 바로잡길 바랐고, 염정아는 구치소에 수감된 찬희(황우주)를 만난 후 마음이 심하게 요동쳤다.

김서형에게 건네받은 시험지로 김혜윤은 이번에도 전 과목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놓이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이 가운데 가장 유력한 글에 따르면 염정아는 시험지를 갖고 경찰서로 간다. 하지만 김서형은 이를 미리 예측하고 가짜 시험지를 넣어 놓은 것. 경찰서에서 전혀 다른 문제가 들어있는 시험지를 본 염정아는 멘붕에 빠지게 된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KY 캐슬’ 18회는 22.3%(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앞서 ‘도깨비’가 가지고 있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20.5%)을 깬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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